[통신일보]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FB) 대상’에서 9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40여성을 겨냥한 중가 캐주얼 시장을 공략, 타깃에 맞는 최신 디자인의 상품 개발로 여성복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심 상권에서부터 외곽 상권 곳곳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통 환경 변화에 맞는 멀티숍과 플래그십숍까지 운영 중이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모델 하지원과 함께 팬 사인회 개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등 톱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관리에 대한 노력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맺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자료 조사를 거친 후, 소비자 조사와 이메일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