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카페 망고식스 캐릭터 '망식이'가 해외 브랜드 운동화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망식이’는 작년 한해 KBS '개그 콘서트‘를 통해 사랑받은 ‘브라우니’위 뒤를 이어 국민 캐릭터로 떠오르며 최근 브라질 수제 운동화 브랜드 ‘타이그라’의 모델로 발탁,캐릭터가 타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타이그라’ 측은 <망고식스>의 귀여운 캐릭터 인형 ‘망식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브라질에서 ‘망식이’에게 맞는 미니어처 사이즈의 운동화를 직접 제작해와 눈길을 끌고 있다. 

‘망식이’는 <망고식스>가 지난 2012년 여름 신메뉴 ‘바닐라 고릴라 쉐이크’를 출시하며 함께 탄생한 캐릭터.

망식이는 ‘제국의 아이들’ 의 멤버 임시완이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의 아이들’ 3주년을 축하하며 “시완이의 애완동물을 소개합니다” 고 올린 귀여운 고릴라 인형이 바로 ‘망식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팬들 사이에 뜨거운 사랑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상황.

‘망식이’는 커피&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