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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바일 콘텐츠 다운로드 2배 빨라진다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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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3  1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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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휴대폰으로 끊김 없이 고속 다운로드·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모바일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클라우드 서비스를 14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털, 온라인교육, 인터넷쇼핑, 게임, 네비게이션, 앱스토어 등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SK텔레콤 고객들의 모바일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바일 CDN 기술의 핵심은 콘텐츠의 전달 경로를 줄이고, 이용자의 네트워크· 단말 환경에 맞춰 콘텐츠를 최적화해 전송하는 것이다.

기존 모바일 콘텐츠가 ‘콘텐츠 제공 사업자의 서버-인터넷-무선 네트워크 시스템-고객의 단말기’라는 경로를 통해 전달됐다면, 모바일 CDN은 SK텔레콤의 3G/LTE 망 내 클라우드 서버에 콘텐츠를 저장해 두었다가 고객에게 바로 전송한다.

콘텐츠 전달 경로가 짧아지고 인터넷 트래픽 혼잡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므로 기존 대비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2배 빨라진다.

또한 고객이 모바일 CDN을 통해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경우,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동영상 최적화 솔루션이 고객의 네트워크 트래픽 상황에 맞춰 동영상 해상도를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대용량 동영상 스트리밍 시 발생 가능한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은 “모바일 CDN서비스는 개인고객 중심으로 제공돼 왔던LTE기반 혁신 서비스를 기업 고객까지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 네트워크 사업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 기술”이라면서 “향후 관련 기술을 지속 개발해 모바일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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