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AMD코리아는 HP코리아, 티켓몬스터와 공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노트북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노트북> 1차 소셜 기부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총 20대의 노트북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소셜 기부 행사는 티몬에서 AMD E시리즈 APU가 탑재된 HP 노트북(HP 파빌리온14-B028AU) 100대가 판매될 때마다 1대씩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것.

기부된 노트북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IT 환경을 구현하는데 지원되어 어린아이들의 정보습득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20대의 <아름다운 노트북>은 '파빌리온 14-B028AU' 모델로 AMD CPU와 GPU가 하나의 칩에 통합된 최신 APU 기반 노트북이다. AMD 듀얼코어 E2-1800 APU가 탑재되었으며, 2GB DDR3 메모리, 14인치 LCD 스크린으로 구성돼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APU의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통해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에도 적합하다.

권태영 AMD코리아 대표는 "이번 공동 소셜 기부 행사는 사회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20대의 노트북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공익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