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지난 7월부터 SKT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된 모바일티머니 신용·체크카드 충전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KT, LG U+ 이용 고객까지 확대해 오는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머니 기능이 탑재된 USIM칩을 선택하여 개통한 갤럭시S I, II, III,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뷰, 베가시리즈, 갤럭시노트 등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지갑,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대중교통 및 택시, 편의점, 유통점 등 전국 모든 티머니 가맹점에서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티머니는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요금 청구,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폰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모바일영업팀 김영주 팀장은 “모바일티머니가 편리해서 쓰고 싶지만 충전이용료가 부담스럽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모든 통신사에서 충전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티머니 앱은 각 통신사 앱스토어에서 “티머니”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