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컴매니아(대표 최준현, www.lge.ne.kr )가 11mm 두께의 초슬림 USB 3.0 외장하드 ‘XE3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XE3 블레이드는 두께가 얇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USB 3.0을 지원,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전자파 차단 쉴드도 적용돼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방출을 막고 노이즈의 침입까지 차단한다.

LG 타임머신 TV에 XE3 블레이드만 연결하면 생방송을 자유롭게 멈추거나 돌려볼 수 있으며, 동시녹화 및 예약녹화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과 자유롭게 연결되며, 맥OS부터 윈도우7까지 최신 운영체제와 완벽 호환된다.

XE3 블레이드는 500GB, 1TB 용량으로, 가격은 각각 14만 원대, 19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