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IT 및 디지털 기기 전문기업 노벨뷰는 블루투스 2.1 버전 기술을 적용한 2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테레오 타입의 NVV300, 모노 타입의 NVV200, 2종이 있다.

먼저 NVV300은 초경량 무게와 듀얼 마이크 방식의 스테레오 음량 기능이 탑재되어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가 가능한 최신 블루투스 2.1 버전, EDR Class 2를 탑재한 제품이다. NVV300은 고감도 듀얼 마이크로 시끄러운 주변 잡음을 제거하여 사람의 목소리만 선명하게 전달해준다. DSP 사운드칩 내장으로 맑고 풍부한 음악감상과 통화음을 지원한다.

또한 원터치 버튼 조작이 가능해 이어폰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 받기, 곡 넘기기 등을 간단히 조작할 수 있으며, 쉽게 양쪽 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어훅을 제공해 사용하는 방향에 맞게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 탑재로 최대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최대 6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다.

NVV300과 함께 출시되는 NVV200은 초소형, 초경량 커널형 디자인을 적용, 주변 잡음 없이 통화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하고 가벼우면서도 블투투스 통화의 선명함을 제공한다. 또한 착용 중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이어훅을 제공해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안정된 통화를 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대기시간 최대 120시간, 최대 3시간의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NVV200은 최신 블루투스 2.1+EDR CLASS 2를 적용했으며 최대 10미터까지 끊김 없이 무선 통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