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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1.2% '연말 스트레스' 호소… 33%는 질병 발병
이은혜 기자  |  p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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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1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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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직장인 61.2%는 연말에 평상시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은 연말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생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1.2%가 평상시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말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복수응답)는 ‘과다지출로 인한 금전적 부담(49.1%)’과 ‘한 해 동안 성취한 것이 없다는 허무감과 자괴감 때문(41.5%)’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잦은 모임에 대한 부담감’ 34.7%, ‘새해에 뭔가 이뤄야 한다는 중압감’ 24.6%, ‘상대적 박탈감·외로움’ 22.4%, ‘과도한 업무량 때문’ 19.9%, ‘인사평가에 대한 압박’ 10.9%, ‘연봉협상에 따른 부담감’ 7.3% 순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29.4%는 연말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생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연말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질병(복수응답)은 ‘속쓰림 등 소화기 질환’이 58.8%로 가장 많았다. ‘만성피로’ 57.6%, ‘두통’ 38.2%, ‘우울증’ 25.5%, ‘불면증’ 24.8%, ‘탈모’ 13.9%,

연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하고 있는 것(복수응답)은 ‘집에서 푹 쉰다’는 응답이 60.5%를 차지했다. ‘친구나 지인과 연말 모임을 갖는다’ 36.7%, ‘여행을 한다’ 24.7%,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계획을 세운다’ 20.5%,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이 없다’ 15.7%, ‘종교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14.2%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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