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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형석이 폴 매카트니와 음악 전문인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비틀즈 출신의 폴매카트니 경이 영국 리버풀에 설립한 세계적인 실용음악전문학교 ‘리파’가 한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였고, 프로듀서 김형석이 직접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의 케이노트 실용음악학원에서 5월 14일 ~ 15일 양일에 거쳐 오디션이 치뤄진다.
이 날 ‘리파’에서는 LIPA 교수진 3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하루 전 13일에는 오디션에 참가하는 학생과 케이노트 실용음악학원의 재학생을 위해 마스터클래스 형식의 특강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듀서 김형석은 “음악가의 우상인 폴매카트니가 설립한 세계적인 실용음악 전문학교 ‘리파’의 국내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를 제안 받아, 국내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보고 느낄 수 있을 좋은 기회라 판단해 함께 하기로 했다” 라며 이번 오디션의 참가 이유를 밝혔다.
‘리파’의 한국 지사인 ㈜로열아츠컴퍼니도 “폴메카트니 경의 리파 오디션을 국내 최고의 실용음악 학원인 김형석의 케이노트 뮤직아카데미와 함께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유럽 등지의 공연예술인들에게 꿈의 학교로 통하는 리파 측이 한국 내 최고 실용음악 학원인 케이노트 측에 큰 관심을 보여, 이번 오디션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수진 및 학생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며, “한국 내 재능 있는 학생들을 보다 큰 무대에서 실력 있는 음악가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점을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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