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KT파워텔(www. ktp.co.kr)이 화물 고객을 대상으로 TRS 무전서비스를 활용한 “2011년 파워트럭 노래자랑” 대회 결선행사를 지난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파워트럭 노래자랑” 대회는 각 지역별 주요 화물정보센터 11개 5만여 회원 중, 예선에 참가한 600여명이 TRS 그룹 무전통화를 이용한 ‘노래자랑‘ 심사를 거쳐 최종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참가자가 TRS 그룹무전통화를 통해 노래를 부르면, 그룹무전을 통해 전국 도로에 흩어져 있는 수 천명의 화물 고객이 동시에 듣고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에도 KT파워텔 그룹무전서비스를 사용하는 화물고객들은 업무용 으로 TRS를 활용할 뿐 아니라, 소소한 개인사, 교통정보, 날씨 등을 공유 하는 등 즐거움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채널로 TRS 서비스를 활용해 오고 있다.

파워트럭 노래자랑 결선은 각 화물정보센터를 대표하는 총 11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축을 벌였다. 우승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이 수여됐으며, 그 외에도 42인치 상당의 LED TV, DSLR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상품도 함께 수여됐다.

김용호 상무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파워트럭 노래자랑은 KT파워텔과 화물 고객이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소통의 자리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화물 고객들이 TRS 서비스를 통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업무용으로 활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