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통신(TRS) 전문기업 KT파워텔은 2011년 조직개편과 함께 기업·공공·해상 분야 새로운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3실 3본부 21팀 4지사 7지점 등 38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신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사업본부를 신설해 기업 분야 등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비즈사업본부 아래 프로젝트매니저(PM) 조직을 새로 만들어 대형 영업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유동적인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조직을 운영키로 했다. 관련 시장에 대한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영업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KT파워텔은 대외협력(CR)부문을 CR&신사업부문으로 확장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영기획부문에서 인력자원(HR)기획팀을 새로 만들어 효율적인 인사관리 및 중장기 인재 양성 기반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파워텔 ▲팀장급 이상 전보 △마케팅부문 비즈사업본부장 이후선 △대외협력(CR)&신사업부문 신사업본부장 김진혁 △경영기획부문 기획조정실장 한수연 △윤리경영팀장 이상곤 △경영기획부문 재무팀장 박진석 △경영기획부문 인력자원(HR)기획팀장 윤길호 △마케팅부문 고객지원팀장 최의용 △마케팅부문 비즈전략팀장 나용규 △마케팅부문 비즈영업팀장 정수홍 △마케팅부문 시장개발프로젝트매니저(PM)1팀장 황현순 △마케팅부문 시장개발PM2팀장 김소연 △마케팅부문 시장개발PM3팀장 이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