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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인스탁스 9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인스탁스 미니25i’스페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특가 판매한다.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한 ‘인스탁스 미니25i’는 셔터 속도를 자동 조절하여 어두운 실내에서도 인물은 물론 배경까지 자연스러운 밝기로 촬영해주며, 렌즈 옆의 작은 거울로 미리 촬영될 사진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어 셀프촬영이 쉬운 것도 특징. 이번에 선보이는 특가 패키지에는 ‘인스탁스 미니25i’ 제품을 비롯한 캐릭터필름 1팩, USB메모리(2GB), 고급 인스탁스 앨범, 나무집게까지 20%할인된 16만 5천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 등 지정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을 찍은 즉시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인스탁스’는 최근 아날로그 트렌드를 타고 불황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제품. 지난 1999년 런칭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인스탁스는 신용카드 사이즈 필름의‘인스탁스 미니’와 일반 인화 사진 사이즈의‘인스탁스 와이드’의 두 제품 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9만대를 판매하고, 금년 5월까지 누적판매량은 90만대를 기록했다. 오는 6월에는 ‘인스탁스 와이드 200’의 후속모델인 ‘인스탁스 210’를 출시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조경수 마케팅 실장은 “후지필름 특유의 깊은 색감을 보여주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기능과 톡톡 튀는 신세대 감각의 디자인으로 불황에도 불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담없는 가격대의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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