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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직업학교, 무료직업훈련생 모집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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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10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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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4개 시립직업전문학교(서울종합, 한남, 상계, 엘림) 훈련생 3,794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모집 훈련생은 교육기간 1년의 일반과정 2,524명(주간 1,435명, 야간 1,089명)과 준고령자, 여성, 청장년과 이번에 신설된 신성장동력산업·재직자능력향상을 위한 특성화과정 1,270명 등이다. 향후 하반기에는 2,187명을 추가 모집하여, 올 한해 5,981명의 훈련생을 양성해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1세기 산업수요를 반영한 ‘신성장동력산업 과정’을 개설해, 금융·관광·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미래산업분야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산업현장의 재직자들의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재직자능력향상 과정’도 신설해 운영한다.

<신성장동력산업과정>으로는 ▲모바일콘텐츠제작 ▲자산운용전문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컨벤션기획사 ▲LED광고디자인 ▲유통관리사 과정 등 6개가 신설된다. <재직자능력향상과정>으로는 ▲건축계열 향상교육 ▲산업설비계열 향상교육 ▲한복산업기사 ▲자동차기능장 등 4개 훈련과정이 신설돼 운영된다.

한편, 이번 서울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엘림직업전문학교의 특성화과정 운영이 전면 취소되어, 모집인원 860명이 축소되었다.

서울시립전문학교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서울시민으로, ‘일반과정’ 및 ‘신성장동력산업과정’은 만15세이상 55세이하, ‘여성’과정은 만15세이상 55세이하의 여성, ‘청장년’, ‘재직자능력향상’ 과정은 만18세이상 55세이하, ‘준고령자’과정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 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민주유공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또 차상위 계층을 2순위로 선발하는 등 저소득 시민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부여해,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서울시립직업학교의 직업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되고,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서울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 또는 각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직업훈련생의 취업률이 80%에 달하는 등 높은 훈련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등 모두에게 필요한 훈련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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