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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모델 제라 마리아노(Jarah Evelyn Makalapua Mariano)의 스타화보가 연일 화제다.
지난 달 30일 첫 선을 보인 제라 마리아노의 스타화보는 공개 당일 검색어 톱에 오른 데 이어 폭발적인 클릭 세례를 유도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제라 마리아노의 이번 화보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베트남 므이네에서 80여벌의 의상을 동원,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제라 마리아노는 강렬한 태양과 사막에서 완벽한 몸매와 구리빛 피부로 ´3S´(SEXY, SAXEN, SECRET) 부제의 이번 화보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제라 마리아노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밸,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이 속한 세계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으로, 아시아계 모델로는 사상 처음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최근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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