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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Summer Drive Song’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키로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가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수술을 돕는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리바다 사랑바다>는 매달 발매되는 소리바다 온라인 테마앨범 판매 수익금을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는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인공와우는 고도의 난청을 앓고 있거나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 청각을 제공하는 전자장치로, 이 수술을 통하면 정상인처럼 소리를 듣는 것이 가능하지만 치료비가 높아 후원이 절실하다.
소리바다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두 번째 캠페인 앨범인 <이수근의 Summer Drive Song>을 제작하고 7월 24일까지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달팽이’ 후원 사업에 쓰게 된다.
이번 앨범은 무더운 여름, 꽉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할 때 짜증을 이겨내는 유쾌발랄송 (일명 ‘운짜이송´)을 테마로 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함께 부른 ‘갈 때까지 가보자’를 비롯해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2PM, 포미닛,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신나는 노래 40곡이 담겨 있으며 판매 가격은5천원이다.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돼지바’ 모바일 하트콘이, 추첨을 통한 20명에게는 이수근의 싸인이 직접 담긴 이수근의 싱글 앨범이 선물로 주어진다.
소리바다는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음악을 통해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 참여와 온라인 테마앨범 <이수근의 Summer Drive Song> 구입은 소리바다 홈페이지(www.soribada.com)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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