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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VS 아이돌 42명 릴레이 마라톤 "최후의 승자는?"
온라인 뉴스팀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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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01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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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와 ‘오늘을 즐겨라’ 멤버를 포함한 42명의 아이돌 군단이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봉주 선수는 10월 3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이하‘오즐’)에 출연해 MC를 포함한 아이돌 연합 42명과 1대 42 하프마라톤 대결을 펼쳤다.

선수에서 정식으로 은퇴 후 1년간 체력을 보강하다 최근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 이봉주 선수는 “게임은 해봐야 알지 않겠냐”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는 ‘오즐’팀을 도와줄 용병으로 슈퍼주니어 샤이니 FT아일랜드 유키스 제국의 아이돌 초신성 LPG 에이트 트랙스 등 총 42명의 아이돌이 대거 출동했다.

본격적인 마라톤 대회에 앞서 42명의 아이돌을 대상으로 500m 달리기 등 체력검사를 통해 강한 아이돌용병 총 36명이 선발됐다. ‘오즐’팀과 아이돌 용병들은 각자 500m씩 맡아 21.1km 릴레이로 마라톤을 뛰고 이봉주선수는 혼자 하프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날 육상전문해설위원 장재근과 ‘무한도전’ 레슬링에서 파워풀한 중계로 화제를 모았던 전용준이 중계를 맡았다.

경기 초반 이봉주 선수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격차를 벌였다.

하지만 혈기왕성한 아이돌 선수들의 투입으로 다시 따라잡혔고 마지막 주자 정준호까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국 42명의 ‘오즐’연합팀이 승리를 거뒀지만 최선을 다한 이봉주 선수의 완주모습에 모두가 감동을 표했다.

한편 이봉주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초반 신경전이 힘들었다. 이렇게 많은 수의 연예인들과 함께 마라톤을 함께 즐기게 돼 벅찬 감동이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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