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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공연 |
섹스 앤 더 시티 ‘제시카 파커’, 대리모 통해 딸 쌍둥이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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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세라 제시카 파커와 영화배우인 매튜 브로데릭 부부가 딸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고 2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두 사람이 대리모를 통해 가진 딸 쌍둥이가 22일 오하이오주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두 딸의 이름은 매리온 로레타 엘웰 브로데릭, 타비타 호지 브로데릭이다.
대변인은 “아기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으며 온 가족이 기쁨에 겨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커와 브로데릭은 지난 1997년 결혼해 여섯 살 난 아들 제임스 윌크 브로데릭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딸 쌍둥이 출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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