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연예·공연 |
이준기 닮은 외모의 ´알천랑´ 이승효 인터넷에서 화제 |
|
|
|
|
|
|
|
|
23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신라와 백제의 전투신에서 이준기를 닮은 외모의 ´알천랑´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있고 있다.
신인배우 이승효가 연기하는 ´알천´은 서라벌 10화랑 중 하나인 비천지도를 이끄는 수장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알천´은 설원랑(전노민)의 전략아래 화랑들을 이끌고 아막성에서 백제군과 치열한 전투신을 선보였다.
알천랑은 아막성 전투를 계기로 제일 먼저 덕만과 김유신의 편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신라 최고 의정기관 화백회의의 의장까지 맡아 김유신, 선덕여왕, 진덕여왕 등의 신망을 받는 인물이다.
미실과 설원랑에 맞서 천명공주(박예진)의 아들 김춘추(유승호)를 끝내 왕으로 추대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승효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시티 - 형님 사랑에 빠지다’로 데뷔해 같은 해 KBS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출연했고, 지난 2008년 ‘최강칠우’에서 여자로 분장한 매분구 역을 맡은 바 있다. 중앙대학교대학원 공연영상학 재학중이다.
한편 이승효가 ´TV쇼 진품명품´의 도자기 전문 감정위원으로 널리 알려진 이상문 명지대 교수의 외아들로 밝혀져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