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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명지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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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22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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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ICT와 의료를 결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과 국내 병원의 의료시스템을 고도화해 의료서비스 향상 및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호스피탈 2.0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병원 간 정보 교류가 가능한 클라우드 HIS 시스템과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게 특징이다.

이는 국내 일부 대형 병원이 HIS(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호스피탈 1.0 에 머물러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과 대비된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우선 LG유플러스의 IDC를 활용해 각종 의료정보 솔루션을 클라우드 형태로 저렴하게 제공, OCS(처방전달시스템) 및 EMR(전자의무기록)을 갖추지 못한 병원이라도 수십억원의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최첨단 호스피탈 2.0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G유플러스와 명지병원은 클라우드 HIS로 병원 간 의무기록 교류가 가능하도록 해 환자의 편리성 향상과 중복 검사 방지를 통한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표준화된 진료환경과 의료진의 휴먼 에러를 줄일 수 있는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환자 개인이 평생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PHR(개인건강기록)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의료정보, 처치 처방정보,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각 병원의 전산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병원비를 절감하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명지병원은 클라우드 HIS의 경우 핵심 업무인 원무, EDI/수가변동, 처방, 관리, 임상의사 결정 등 진료 정보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CRM 등 고객중심경영, 가치경영까지 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클라우드 HIS 시스템을 2만5천여개 원의원으로 확장하고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또 클라우드 HIS 제공과 함께 건강증진 서비스, 모바일 호스피탈 등 의료전문성 기반의 사업다각화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스마트폰, IPTV로 의료진과의 직접 소통 창구 제공, 심리 상담, 레저활동, 식이요법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접목해 병원 내의 통신 환경을 All-IP 환경으로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는 침상에서 진료계획, 질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제천병원 등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운영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들을 전국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고, 국내외 대형병원과도 협업 모델을 발굴해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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