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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산업·경제·IT |
“국제 방송 통신 전문가 17,18일 서울에 집결”방통위,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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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www.kcc.go.kr 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 컨버전스 그리고 이후’라는 주제로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디어 융합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방송통신 융합환경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55명(외국연사 30명 포함)의 발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가쿠 이시자키 일본 총무성 차관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에 대해 발표한다. 에밀리아노 칼럼직 미국 뉴스 코포레이션 폭스 TV 스튜디오스 사장과 조지 페날베 프랑스 텔레콤 총괄부사장은 ‘미디어 융합시대에 미디어 그룹의 대응 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슈퍼패널 세션에서는 방송통신분야 기업의 임원급 이상을 연사로 구성해 미디어 융합시대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선도기업(지상파, IPTV, Mobile, Internet 사업분야)의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CNBC(유럽), CNN(미국)의 전 저널리스트이며 현재 독립 저널리스트 및 미디어 코멘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버클 리가 사회를 맡는다. ▶일본 NHK의 요시노리 이마이 부회장 ▶홍콩 IPTV 사업자 PCCW의 칼슨 추 부사장 ▶인플루엔셜 마케팅 블로그 로힛 바르가바 설립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일반세션의 정책분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서병조 융합정책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수석 경제학자 조나단 D. 레비 ▶일본 경제산업성 IT 보안정책과 이쿠오 미스미 과장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션을 이끌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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