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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이사 주영흠)이 기존 보안솔루션에 비해 보안 통합관리 측면에서 보다 비용효율적인 중소기업향 솔루션을 발표했다.
잉카인터넷은 중소기업의 사용자 PC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 nProtect AVS(Anti-Virus/Spyware) SMB(엔프로텍트 에이브이에스 에스엠비)를 정식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nProtect AVS SMB는 보안 소프트웨어와 SaaS기반의 관리 도구를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의 이용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진단·치료, 파일 및 레지스트리 검사 등을 하는 일반적인 백신 소프트웨어 기능뿐만 아니라 웹을 통한 설치 및 지원과 사용자 및 그룹의 보안 상태를 감시하고 정책을 운영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관리 도구와 더불어 리포팅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간단한 이용 신청 절차만 진행하면 사용자 PC에 특별한 설치 없이도 잉카인터넷이 제공하는 웹 페이지를 통해 전반적인 보안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잉카인터넷측은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유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구축비용 및 관리 부담으로 보안 솔루션의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며, "nProtect AVS SMB 제품은 중소기업의 내부 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보안 관리에 소비되는 인적자원을 절감시켜 줌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까지 기대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보안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사업부 한경석 부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중심의 보안 제품을 먼저 출시하지만, 향후 내부정보유출 방지 제품, 웹사이트 보안을 위한 제품, 내부 네트워크 보안 제품 등을 다양한 형태의 SaaS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지난14일 한국SW산업협회와 “보안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의 정보 보안 수준의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nProtect AVS SMB 출시 이벤트로 해당 제품의 홈페이지(www.biz.nprotect,com)를 통해 평가판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잉카인터넷은 제품 구매 고객에게 노트북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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