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밟혀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삶에 지쳐 자살하는 이들 더 실...
sjhannah | 2023-10-27 08:37:0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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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고 싶은 날이다. 새벽부터 뉴스를 보면서 글을 쓰려니 앞이 막막하다. 오늘도 어렵다고 힘이 든다고 위로를 받고 싶다는 이들의 어려움을 듣게 될 것이다. 어디에 하소연할 곳 없는 이들의 억울함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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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밟혀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삶에 지쳐 자살하는 이들 더 실...
sjhannah | 2023-10-27 08:37:0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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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고 싶은 날이다. 새벽부터 뉴스를 보면서 글을 쓰려니 앞이 막막하다. 오늘도 어렵다고 힘이 든다고 위로를 받고 싶다는 이들의 어려움을 듣게 될 것이다. 어디에 하소연할 곳 없는 이들의 억울함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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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고 싶은데 할 일도 없고 자본도 없고 건강하지도 않...
sjhannah | 2023-10-26 09:56:1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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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답을 할 수 있으랴! 세상에 핑계가 없는 무덤은 없다고 한다. 아무리 훌륭하게 평가된 사람도 공과 사는 있기 마련이다. 그의 공을 추구하면 그는 멋진 사람으로 영웅으로 선한 사람이 되지만 사를 생각하면 그는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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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고 싶은데 할 일도 없고 자본도 없고 건강하지도 않...
sjhannah | 2023-10-26 09:56:1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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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답을 할 수 있으랴! 세상에 핑계가 없는 무덤은 없다고 한다. 아무리 훌륭하게 평가된 사람도 공과 사는 있기 마련이다. 그의 공을 추구하면 그는 멋진 사람으로 영웅으로 선한 사람이 되지만 사를 생각하면 그는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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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 시대를 이 땅에서 사는 분들은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사...
sjhannah | 2023-10-25 09:40:3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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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은 점점 줄어들고 나쁜 소식이 뉴스판에 가득 차고 넘친다. 무슨 추행 중독 사기 폭행 폭언 그런 뉴스는 이제 언론의 주요 뉴스나 1면에서 없어졌으면 한다. 꼭 그런 사건을 오늘의 주요한 사건으로 다뤄야 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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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 시대를 이 땅에서 사는 분들은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사...
sjhannah | 2023-10-25 09:40:3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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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은 점점 줄어들고 나쁜 소식이 뉴스판에 가득 차고 넘친다. 무슨 추행 중독 사기 폭행 폭언 그런 뉴스는 이제 언론의 주요 뉴스나 1면에서 없어졌으면 한다. 꼭 그런 사건을 오늘의 주요한 사건으로 다뤄야 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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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고향은 어디인가? 이런저런 이유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sjhannah | 2023-10-24 09:25:2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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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사라졌단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 사회는 무슨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하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의 고향을 버리고 살라고 한 말은 아닐 것이다. 그곳에 가서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이 살던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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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고향은 어디인가? 이런저런 이유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sjhannah | 2023-10-24 09:25:2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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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사라졌단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 사회는 무슨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하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의 고향을 버리고 살라고 한 말은 아닐 것이다. 그곳에 가서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이 살던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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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사는 거의 모두가 토지의 소유주였던 잊었던 조상땅도...
sjhannah | 2023-10-23 10:46: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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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의 자산들이 잃어버린 자산을 찾으니 보람차고... 사회가 흔들리고 힘들다는 판에는 음지와 양지가 바뀌는 일은 흔히 볼 수가 있는 기적이다. 나는 그런 기적 아닌 기적을 보고 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국민의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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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사는 거의 모두가 토지의 소유주였던 잊었던 조상땅도...
sjhannah | 2023-10-23 10:46: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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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의 잃어버린 자산을 찾으니 보람차고... 사회가 흔들리고 힘들다는 판에는 음지와 양지가 바뀌는 일은 흔히 볼 수가 있는 기적이다. 나는 그런 기적 아닌 기적을 보고 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국민의 다수가 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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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들고 벅차게 사는 이를 보면서 좀 더 풍족하지 못하다고...
sjhannah | 2023-10-22 17:57:1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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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잘난 맛에 사는 것이 고작 우열의 조작인가요?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수가 백의민족인 한민족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5천 년 이상을 한반도에 함께 살아온 핏줄이 섞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누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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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들고 벅차게 사는 이를 보면서 좀 더 풍족하지 못하다고...
sjhannah | 2023-10-22 17:57:1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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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잘난 맛에 사는 것이 고작 우열의 조작인가요?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수가 백의민족인 한민족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5천 년 이상을 한반도에 함께 살아온 핏줄이 섞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누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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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물질의 노예로 ...
sjhannah | 2023-10-20 08:13:0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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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래야 하는가요? 온통 사회가 무엇에 취해서 미친 듯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디를가도 꼭 필요한 곳에는 사람은 없고 사람이 필요 없는 곳에는 사람이 날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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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물질의 노예로 ...
sjhannah | 2023-10-20 08:13:0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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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래야 하는가요? 온통 사회가 무엇에 취해서 미친 듯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디를가도 꼭 필요한 곳에는 사람은 없고 사람이 필요 없는 곳에는 사람이 날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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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사는 것은 빼앗는 것이 아니라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
sjhannah | 2023-10-19 07:26:1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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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급해도 이래선 안 됩니다. 사람이 허기지고 지쳐서 잠이 들었을 때 행복은 꿈에라도 차려진 진수성찬을 실컷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꿈에서 깨어나면 더 배가 고픈 법입니다. 혹시 그런 꿈만 반복해서 꾸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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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건강을 아무리 고민해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어디부터...
sjhannah | 2023-10-18 08:19:3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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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억하니 억(億)이 강아지 이름처럼 들리네~~ 예전에는 배가 고프면 밥이나 빵을 달라고 했는데 어느 날부터 여기저기서 억으로 오른 주거비며 불어난 명목가치가 생활물가도 따라오라고 손짓하는 모습이다. 몸이 아프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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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산의 보존은 시대성이 먼저이다. 예술성이며 안목은 ...
sjhannah | 2023-10-17 08:31:2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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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인이 가진 무슨 일본의 왕검 유물을 보고서 쓰는 글이다. 그분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를 애지중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엇을 하려고 했으나 다들 믿지 못하는 눈치였고 감정하는 이들조차 가짜로 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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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렵고 힘들다고 하십니까?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sjhannah | 2023-10-16 08:37: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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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지구촌을 당신만 독점할 지역이라고 하더냐! 나의 하나님은 나에게, 당신의 하나님도 당신에게 독점할 권한을 주었다고 서로 주장하던 경쟁자들이 서로 적이 되어 다투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수천 년 동안의 못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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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이 낡고 썩어가면 되겠습니까? 사람이 이어...
sjhannah | 2023-10-14 14:06: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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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실망하는가? 하나님이 당신의 창조물에 무심할까? 우리의 삶이 이대로 안 된다는 호소가 늘 팽배하고 있다. 거의 매일 만남을 원하는 이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우리 사회에는 눈먼 돈들이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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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힘들고 억울하다는 이들을 보며 이미 일은 기계가 가져...
sjhannah | 2023-10-13 07:50: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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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의 소재조차 잡기 어려운 날이다. 최근에는 동과 서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몇 번씩 수도권지역을 나다녔다. 참으로 많이 바뀐 모습이다. 어디를 가도 아파트가 즐비하고 평범하지 않은 곽같은 건물들이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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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공평하도록 서로 도웁시다. 왜 독점으로 자...
sjhannah | 2023-10-12 08:29:0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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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 이런 낭패가? 컴퓨터를 켜고 보니 무슨 인터넷 사용을 어디로 바꾸라고 계속 뜨더니 먹통이 되어 버렸다. 이를 계속 만지작거리느라고 벌써 몇 시간째 헤매고 있다. 편리한 것인지 눈도 잘 안 보이는 새벽부터 겨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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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가까운 분이 40대로 바뀐 모습을 본다. 이는 기적이 아...
sjhannah | 2023-10-11 07:30:2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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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의욕이 바뀐 사람을 보면서... 긴 연휴를 지내고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강행군이었다. 그런데 기적같은 현실을 보았다. 칠십이 가까웠던 분이 실제 40대로 사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와 함께 나온 젊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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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도 서로 유불리를 따지기보다 긍정적으로 공유하길 기대하...
sjhannah | 2023-10-09 17:46:5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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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십 중반을 넘기며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드리며... 우리나라는 한글날로 국기를 다는 휴일이더니 미국도 컬럼버스데이로 휴일이라 마치 내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 같아서 즐거운 일이 아침부터 생겼다. 그래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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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고 공공요금부터 올리면 당장은 쉽게 해결되겠지만 근...
sjhannah | 2023-10-08 13:22:0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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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하는 역할의 가장 큰 하나의 과제는 생활의 안정이다. 우리 정부는 현금의 모습은 국민의 생활과 안정은 도무지 관심이 없고 다른 일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여기저기 혼란한 생활상은 작은 일에서 큰 과제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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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누구나 합니다. 세상에는 권력, ...
sjhannah | 2023-10-07 10:41:0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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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매일 손을 잡자고 하는 이들과 대화하고 싶어 사람을 찾아가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가까운 수도권과 서울의 여기저기이다. 주로 지하철과 가까운 커피점과 공원이다. 그중에 여럿은 주중에 대화의 열매도 늘어가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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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즐겁게 기쁘게 어울려야 하는데 사람 대신에 사물로 정치로...
sjhannah | 2023-10-06 08:37:3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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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만든 세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도 멀리 바라보며 예배를 드리고 제사를 지낸다. 이 하나님과의 만남을 왜곡하기 시작한 이들이 외친다. 하나님은 나만 가졌다고 사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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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 사물이나 사람도 낡고 썩기 마련이다. 썩는 것 즉...
sjhannah | 2023-10-05 07:20:5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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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탓하랴! 언제부턴가? 같이 생을 살던 이들이 주변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들은 이미 기억에서 수십 년 혹은 근래에 기억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사람이다.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 그들 다수는 이미 저세상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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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동방예의지국은 이제 옛 기억의 산물로 가족제도는 바뀌...
sjhannah | 2023-10-04 07:57:5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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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었다. 그런데 그날을 알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노인들조차 노인의 날을 모르니 더욱 그러하리라. 아마 개천절이 나라를 연 날이면 노인은 연중에 마무리되는 날처럼 개천절에 이어 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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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만의 하나님은 없다. 나만의 받을 축복을 기대하고 욕심...
sjhannah | 2023-10-03 07:54: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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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최소의 혈연집단이다. 그 혈연집단이 형성되는 최초의 결연은 부부가 합심하여 만드는 혈연사회이다. 이를 확대하여 작은 무리에서 큰 무리로 뭉치면 거기에 인간사회가 구축된다. 아무리 무슨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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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남을 돕고 싶어도 가진 것이 없고, 가진 것이 넘치는 이는...
sjhannah | 2023-10-01 14:15:0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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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서는 살 주택이 없어서 집을 지어야 한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살 사람이 없어서 텅 빈 주택이 늘어납니다. 이미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닌 사회도 속출합니다. 그렇다고 산업의 생산물이 줄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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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어울리는 것이 어떤 것일까? 누구든 의견이 있으면 나눴...
sjhannah | 2023-09-30 17:14:5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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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적이 아니라 서로 화합해야 할 동료들이다. 우리 민족은 거의 다른 핏줄이 모인 이합집산이 아니다. 거의 한 핏줄로 연계된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그런데도 언제부턴지 경쟁자와 적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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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현실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고 느꼈다면 해결책도 ...
sjhannah | 2023-09-29 11:28:5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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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로 며칠 쉰다는 것이 즐겁기는커녕 힘 들어 하는 사람들이 넘쳐 보입니다. 그중에는 있는 사람은 있어서 힘이 들고 없는 사람은 없어서 힘이 든다고 합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에게 사탕을 몇 알 주었는데 감사는커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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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드립니다
sjhannah | 2023-09-28 22:58:0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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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꿈을 나눕시다.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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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은 다수가 어렵고 힘들게 살았다. 그렇게 살면서 나에...
sjhannah | 2023-09-28 09:33:5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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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의외의 사람들에게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고 더 미안한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때 좀 더 좋은 나눔이 있어야 했는데 늘 미흡했던 것 같다. 그래도 안부를 전해 주면 감사한 것은 함께 행복해지기 때문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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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자신의 문제가 보...
sjhannah | 2023-09-27 10:58: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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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세상에서 딱한 세상을 누가 만들었는가? 우리에게 추석은 멀리 갔던 가족이 돌아오고 여러 가지 마을 잔치와 축제가 있는 날이다. 그것도 봄부터 열심히 일했던 농부들이며 집안일에 바빴던 아낙네들도 보름달을 보며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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