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문맹의 시절의 그 속임수가 통하는 솔깃한 꾀임에 어리둥절...
sjhannah | 2023-06-30 07:03:5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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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어울린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만 찾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손해를 보는데 이익만 얻고자 한다면 작은 일이라도 깨질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서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는 것이 정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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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어렵습니까? 해결하고 싶은 일은 구체적으로 해결합시다. 자...
sjhannah | 2023-06-29 07:37:1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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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가 반이 지나고 있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미 내 나이 또래의 동년배는 80%가 저세상으로 떠났다고 한다.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인생의 후반을 즐기기는커녕 고통에 빠진 이들의 고통스러운 나날도 본다. 그 가운데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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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서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보증금이...
sjhannah | 2023-06-28 05:57:4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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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어떤 분의 전화를 받았다. 반가웠는데 엉뚱한 소릴 한다. 무슨 거래를 한 돈을 갚지 않았다는 말을 한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본다. 내가 셈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참으로 어려운 세월에 생각도 혼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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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급한 불을 보면 먼저 끄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힘들고 고...
sjhannah | 2023-06-27 06:02: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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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이 있는 사람은 시와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 시와 때를 알면 악인의 꾀에 빠질 염려도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특별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서로 나누자고 하면서 나눌 것을 소유한 사람의 소중한 물건을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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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행동으로 자신의...
sjhannah | 2023-06-26 06:38:4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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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말도 안 되는 사건들이 일어나서 분개할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 연장선상에서 좋은 일도 겪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예단하여 누가 옳고 틀리고 맞고 바른 것처럼 말해서는 안 됩니다. 누가 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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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서로 어울리며 즐겁게 사랑을 나누며...
sjhannah | 2023-06-24 17:58:1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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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최근 한 세기 동안에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다. 그 결과 여러 측면에서 발전과 개혁을 했다. 그런데도 성장에 알맞지 않게 미래가 암울하다고 하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바로 성장의 열기가 삶을 지치게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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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늘어놓고 싶은 이야기 속에 우리가 나눌 생각이 행동으로...
sjhannah | 2023-06-23 06:34:0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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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기회는 공평한 사회는 우리가 꿈꾸는 사회이다. 오늘도 그 공평한 사회를 꿈꾸며 공평에서 뒤진 이들의 몫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런데도 나는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니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렇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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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울리는 사람은 소외될 수 없다. 생활에서 안 풀리던 매듭...
sjhannah | 2023-06-22 07:29:3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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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만 어렵고 힘들고 벅차고 안 되는 일은 없다. 반드시 누구든지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할 해결책을 갖고 창조된 것이다. 하나님은 무책임하게 우리를 창조하지 않았다. 나만이 억울하고 일이 안 되고 살기가 힘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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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가장 큰 도움은 주거공간을 갖는 것입니다. 살 집이 없...
sjhannah | 2023-06-21 06:38: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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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은 빨리 알려 주는 것이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함께하는 회원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는 이들의 가장 큰 요구가 주거공간인 집입니다.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은데 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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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과 내가 이 땅의 주인들입니다. 분명 수능으로부터 시작...
sjhannah | 2023-06-20 07:21:2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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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의식에는 교육과 출세라는 도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의식과 교육제도가 사실상 사회를 망치고 있다. 이를 심층적으로 보지 못하면 봉사가 코끼리 보듯이 하게 된다. 수년 전에는 대학입시를 뛰어넘는 권력에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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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울려야 한다.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이...
sjhannah | 2023-06-19 06:29:44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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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쓴다. 글이 없는 날은 혹 몸이 불편한 것은 아닌지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어느 날부터 글이 의무처럼 되었다. 의외로 전화와 문자 카톡 메일로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요하고 염려해 주는 분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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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면 건강부터 회복해야 하지만 건강하고 준비된 것이 있...
sjhannah | 2023-06-16 07:44: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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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가 잔잔하기만 할 수 없듯이 지구촌의 가장 큰 흐름은 밀물을 따라 썰물을 따라 바뀌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의 바닷물처럼 간만의 차가 큰 곳은 큰 만큼 갯벌도 넓고 커서 불리한 것 같아도 의외로 그곳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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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힘들게 사는가? 벼락을 전기로 전등으로 세상을 바꿀 ...
sjhannah | 2023-06-15 07:00:1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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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렵게 글을 쓴다. 글 뒤의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건강하게 살 여유가 생기고 글 위를 보는 사람은 늘 어렵게 헤매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공평하게 창조하셨나 보다.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가치를 나누는 날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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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국인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운 분이 되고 싶지...
sjhannah | 2023-06-14 07:10:3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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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살이 된 손자가 말도 안 돼 라고 하던 그 말이 기억이 나는 날입니다. 어쩜 서로 상대를 품지 못하고 네 탓이야? 라는 그들은 분명 네 탓보다 내 탓이 더 큰 사람들입니다. 우리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는 전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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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게 살았던 우리의 조상은 서민들 다수에게 조상 땅을 ...
sjhannah | 2023-06-13 06:19:4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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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우리에게는 기적이었습니다. 늘 만나서 보던 분의 재적 자료를 조상 땅 찾기에 적용하였더니 수백억 원의 재산이 발견된 것입니다. 서울 주변에 그런 땅이 있었다는 것을 본인도 알지 못했던 땅을 찾은 것입니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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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80%가 넘는 서민은 거의 모두가 조상 땅을 가지고 있습...
sjhannah | 2023-06-12 07:34:2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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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누구일까요? 성과 이름은 있어도 제대로 된 족보를 가진 사람들은 전체인구의 몇 %나 될까요? 그것도 그저 억지로 얻어 가진 적일 경우가 다수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이 땅에 살아온 사람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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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
sjhannah | 2023-06-11 10:43:30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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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두고 피상적인 모습인 겉모습만 바꾸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이 되는 정책을 거듭해왔다. 이미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은 과거의 사회구조에 오랫동안 관습으로 굳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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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새도 돌아갈 집이며 모여들 곳이 있는데 사람이 가고 ...
sjhannah | 2023-06-09 06:38: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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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어딜 가도 빈집 빈터가 늘어난다. 그런데 내가 살 곳은 없다고 한다. 세계인구도 80억에 육박하고 얼마 안 가서 백억을 돌파했다는 말이 나올 거다. 세계 최고 인구는 인도로 중국보다 조금 많다. 그 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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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는 인간의 씨앗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
sjhannah | 2023-06-08 07:08:0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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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한국 사회는 100세를 바라보는 이들이 늘어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과연 환영할 만한 일일까? 실속 없는 100세 시대라 정작 5천만 명이 넘는 인구 중에 만 명 정도가 턱걸이로 100세를 오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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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그 눈앞에 아른거리고 머...
sjhannah | 2023-06-07 07:05:4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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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장도 맛이 들면 낫다. 라고 하는 말이 있다. 왜 이 말이 나왔을까? 세상에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말을 바꾸면 답이 없는 문제는 그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 답이 없는 문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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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공평하고 조건은 정의롭게 만든 사회를 기대해 봅니다. 지...
sjhannah | 2023-06-06 08:46:2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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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에게 기회는 공평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갈수록 공평을 그럴듯하게 위장으로 공평한 것처럼 법을 유리하게 만들어 놓고 법의 공평함에 기대어 술수를 부리는 그런 꼼수가 판을 칩니다. 누구는 출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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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년 역사의 굴곡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유도 권리도 균형을 잡...
sjhannah | 2023-06-05 06:52:45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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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의 긴 역사는 99.9%의 흐름이 특정 계급의 지배로 움직여 왔습니다. 이를 비교적 평등하게 흐름을 바꾼 사건은 이제 겨우 10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백 년은 과거의 전통을 바꾸는 사회변화로 이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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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분명 8년전에 쓴 글입니다.20년도 넘게 매일 올린 글...
sjhannah | 2023-06-04 09:48:0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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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6월 4일 · 공유 대상: 회원님의 친구와 태그된 사람의 친구 메르스의 공포가 급격히 사회를 덥히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사스, 그 때보다 메르스의 대책은 너무 안이한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연습이라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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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은 땅 한 조각도 없는 농민이 다수였다. 당시 서민의 ...
sjhannah | 2023-06-03 15:14:3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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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함께하는 사회로 몰려오는 행복한 소식에 즐거움이 넘친다. 이런 일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은 나 혼자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서민들이 이번에는 기회가 온 듯하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기회가 왔다는 말이다. 이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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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의 다수가 농민이었고 그 후손의 다수인 현대인들에게 남...
sjhannah | 2023-06-02 06:57:3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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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 한국 사회는 최근 한 세기 동안에 급격히 변화했다. 원래 우리 사회는 소수의 양반이 다수의 서민을 지배한 나라였다. 그 특별한 지배구조가 해체되면서 만들어진 조상 땅의 의미를 이해하면 서민의 후손 다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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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 같은 말밖에 할 수 없는 거기에 우리의 모습이 보인다. ...
sjhannah | 2023-06-01 07:27:41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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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 우리 주변에는 좋은 일에 같이 즐거워하고 슬픈 일에는 함께 슬퍼해 주는 이웃들이 있어서 살맛 나는 세상이다. 그런데 남의 즐거운 일에 재를 뿌리고 남의 슬픔에 즐거워하는 이들이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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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 있습니까? 가슴에 묻어둔 억...
sjhannah | 2023-05-31 07:41:47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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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어딜 보아도 공정을 핑계로 기득권자들의 욕심으로 가득 찬 모습이다. 서로 양보해야 할 문제부터 자기 기득권으로 바꾼 사람들이 지도자라고 한다. 정치를 하면 상대를 털어야 하고 자신들의 포장은 더 꽁꽁 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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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유산이 없는 줄 알았는데 조상 땅도 찾아보면 의외로 가난...
sjhannah | 2023-05-30 06:22:0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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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v지금 나는 천지개벽이 다시 일어나는 것 같은 전율에 쌓여 있다. 처음에는 이게 웬 떡이야 하던 말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을 보는 것 같아 신기할 뿐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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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그래 나도 너도 하나님의 훌륭한 창조물이다. 스...
sjhannah | 2023-05-26 06:23:5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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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린 시절에 이 사회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다. 이 말은 세월이 지나고 보니 단견이었다. 사회는 경쟁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하는 사람이 살아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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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들 우리가 하나님의 적자요 하나님의 권리를 위임받았다고 사람...
sjhannah | 2023-05-25 06:03:22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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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던 사람이 마차를 봐도 상당히 빠르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오히려 걷는 것이 더 그리운 시절이 되었습니다. 빠른 세상을 산다고 바삐 움직이는 이들의 다수가 운동부족인 상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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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아 있는 물 한잔이라도 나누며 사람다움을 유지하는 작은...
sjhannah | 2023-05-24 06:58:36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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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불편한 것도 사람이요 배가 고픈 것도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흉내 낸 AI가 하는 일이 힘들다고 외치는 모습을 봅니다. 이제 마스크도 벗었으니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듭시다. 지난 몇 년동안 가상을 넘어 비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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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세상이 오염되었는데 나만 아니라고 한다. 누굴 믿고 살기도...
sjhannah | 2023-05-23 06:24:58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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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사람들은 정치가 왜 종교를 종교가 왜 정치와 함께하느냐는 말을 한다. 우리 인류 역사상 두 집단이 서로 견제하지 못했을 때 그 사회는 종언을 고했다. 다른 말로 정치가 빗나갔을 때 종교는 서슴없이 정치에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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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사회에서 소외...
sjhannah | 2023-05-22 04:57:1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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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변화하는 속도에 놀라곤 합니다. 어제는 이렇게 하면 되던 일이 오늘은 전혀 새로워졌습니다. 그렇게 매듭이 풀렸다 다시 묶어지곤 하는 모습입니다. 마치 밀물과 썰물처럼 말입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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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힘들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을 창...
sjhannah | 2023-05-20 09:33:23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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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같은 일을 가지고 반복해서 실수를 하면 실수가 습관이 되었다고 한다던가? 최근에 눈뜨고 코베어 가는 이들을 자주 만난다. 사실 믿기 힘든 일을 보면서 한 번 더 믿어 주지하고 여유를 부리다 당하는 일도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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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상은 왜 무엇을 했는가? 탓하지 마세요. 이 땅에 사는 대...
sjhannah | 2023-05-19 07:15:19 | 함께하는 사회(송세준):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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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 땅 찾기라는 말은 다수에게는 생소한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땅에 사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해당 되는 말입니다. 보통 한 세기 전의 조상들과 연계된 후손이 얼마나 될까요? 한 조상 아래 적게는 수백 명에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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